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북스타트 책놀이 독서동아리 책가람과 구연동화 독서동아리 책소리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시작하는 북스타트 독서동아리는 2020년 양산시 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책놀이와 구연동화에 관심있는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책놀이 독서동아리인 책가람은 매월 1·3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운영하며, 다양한 동화 및 그림책을 읽어보고 책을 통한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구연동화 독서동아리인 책소리는 매월 2·4주 토요일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운영, 효과적으로 동화 등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요구에 맞는 독서동아리 운영을 통해 시민 친화적인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시책으로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