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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 최초로 여성 현장 지휘관이 탄생했다.

남부소방서는 5일 김정인(여·47·사진) 소방경을 장생포119안전센터장으로 임명했다.

김 센터장은 1995년 소방사로 울산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인사행정, 예산장비, 화재예방, 구조구급, 방호업무 등 소방업무 전반을 두루 거쳤다. 또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력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드는 등 직원들 사이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능력으로 높은 신망을 받고 있다.

김정인 센터장은 "소방의 핵심인 화재, 구조, 구급 재난 현장 지휘관으로 발령받게 돼 큰 책임감이 느껴지지만, 소방관이라는 소명 의식으로 현장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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