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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구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 수강생들이 3일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남구에서 운영중인 온종일 돌봄사업 마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남구 제공
3일 남구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 수강생들이 3일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남구에서 운영중인 온종일 돌봄사업 마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3일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 과정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모두 18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본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남구에서 운영중인 온종일 돌봄사업 마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마을강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강사 소양교육까지 모두 7주에 걸쳐 진행했다.
꿈이룸학교는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및 학습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실질적인 활동으로 연계하는 학습형 일자리지원 프로젝트로 모두 7개 과정 18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종료 후 교육참여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습을 통한 경제적 가치창출과 개인과 사회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평생학습 영역을 일자리와 연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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