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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파인건축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은 ㈜파인건축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파인건축(대표 전동원)에서 500만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해 울주군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지붕을 수리했다.

전동원 ㈜파인건축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게 돼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매년 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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