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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국에서 범죄 피해를 본 이주여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찰청은 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 등과 함께 범죄 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방글라데시어 등의 통역 요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찰청은 울산 남부서, 서울 강동서, 경북 구미서, 인천 남동서, 전남 광양서, 경기남부 안산단원서 등 6개 경찰서를 협의체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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