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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박물관(관장 박충훈)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교육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바다의 무지갯빛을 찾아서'는 박물관 전시관을 관람하고 나전칠기 기법과 나전장이라는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20명 이상 단체를 모집한다.

지난달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바다 속 조개와 고둥은 친구'는 조개와 고둥을 재료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다.

대상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1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에 운영되며 20명 이상 단체를 모집한다.

이외에도 '예술과 떠나는 바다여행'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등이 마련된다. 문의 052-239-6708~9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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