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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사이버보안 체계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그룹사 최초로 화이트해커 양성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3일 중구 본사에서 부산가톨릭대학(총장 신호철)과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와 정보보안 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부울경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보호 역량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류 △지역사회 우수인재의 화이트해커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을 통한 정보보안 분야 동반성장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주관대학인 부산가톨릭대학은 이달 중 화이트해커에 관심 있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개월간 기본 및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심화과정을 거쳐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향후 동서발전과 팀을 이뤄 정부가 주관하는 해킹대회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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