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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4박 5일간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베뉴 △코나 △투싼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21일 발표할 계획이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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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화 기자
jhh0406@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