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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송동 통장회는 7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등에서 가가호호 재활용그물망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동구 대송동 통장회는 7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등에서 가가호호 재활용그물망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통장회 및 동 직원 20여 명은 7일 대송농수산물시장, 단독주택 및 빌라 주변을 순회하면서 '가가호호 재활용그물망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재활용 쓰레기 배출양이 많아지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전개됐다. 이날 통장회와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가 일대에서 재활용 배출시기와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정정선 대송동 통장회장은 "여전히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혼합배출이 빈번하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경우도 많다. 환경오염 예방과 쓰레기 감량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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