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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도시관리공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중단됐던 학성새벽시장 공영주차장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영재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및 격리자 수의 감소추세 상황임을 고려해 주민 불편를 해소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8일부터 학성새벽시장 공영주차장 38면을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향후 코로나19의 위기경보단계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휴업 중인 지역 공영주차장 5개소의 운영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운영 이후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상시 방역을 실시할 것"이라며 "직·간접적인 접촉의 최소화를 통해 고객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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