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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일 오후 행정안전부 위촉 안전보안관 50여명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남구 달동과 삼산동 일대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먼저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안전신문고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 시내버스·택시 승강장, 교통시설물, 야외 벤치, 자전거 거치대 등 다수 인구 접촉 시설물을 위주로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도 벌였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오는 27일에는 울주군 선바위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시설물 설치·정비,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등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울산시 안전보안관은 지난 2018년 5월 첫 구성돼 현재 226명이 지역의 안전위해 요소 상시 감시 및 현장 제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안전신고 2,243건, 캠페인 27회 등을 실시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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