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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하북면 건축물 화재현장에 도착한 지휘대는 소방드론을 투입,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이 야산과 인접해 있는 것을 확인, 화재 진압대원들을 건물 뒤편으로 배치해 야산으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양산소방서 제공
지난 6일 하북면 건축물 화재현장에 도착한 지휘대는 소방드론을 투입,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이 야산과 인접해 있는 것을 확인, 화재 진압대원들을 건물 뒤편으로 배치해 야산으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양산소방서 제공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하북면 소재 건축물화재 진압 시 소방드론을 투입, 인접해 있는 야산으로 연소 확대를 방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하북면 건축물 화재현장에 도착한 지휘대는 소방드론을 투입,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이 야산과 인접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화재 진압대원들을 건물 뒤편으로 배치해 야산으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김동권 서장은 "소방드론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휘관이 볼 수 없는 지역을 고공에서 촬영, 전송해 줌으로 지휘관의 역량을 높여주는데 주요하게 사용된다" 며 "지속적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소방드론을 적극 투입해 변화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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