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일 암소한우전문점 한우리는 양산시청 시장실을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일 암소한우전문점 한우리는 양산시청 시장실을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 19로 재난지원금을 받은 업체가 '지원금 덕분에 형편이 나아졌다' 며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 지역사회 귀감이 돼고있다.

지난 7일 암소한우전문점 한우리 (대표 최애경)은 양산시청 시장실을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기부 받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의 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사업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시민들의 재난지원금 활성화로 형편이 나아졌다"며 "이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