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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2020년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항만공사제공
울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2020년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항만공사제공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고상환)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에서 주관한 '2020년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작업장 안전대책 적극 이행 및 항만연관산업 안전문화 확산 노력 △항만근로자 안전의식 향상 및 근로환경 개선 노력 △스마트 기반 항만안전 신기술(선박 어라운드 뷰) 육성 등 안전보건 우수 활동을 추진한 가운데 2019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성과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 사장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항만종사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항만 운영에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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