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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대표이사 진종기·오른쪽)에서 지난 8일 밀양시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및 식품 1,000박스를 기탁했다. 밀양시 제공
삼양식품㈜(대표이사 진종기·오른쪽)에서 지난 8일 밀양시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및 식품 1,000박스를 기탁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삼양식품㈜(대표이사 진종기)에서 밀양시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및 식품 1,000박스(3,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밀양시에 전달된 성품은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진종기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기업의 가치는 결국 사회공헌이라는 고 전중윤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준 삼양식품에 감사드리며,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식품(주)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올해 11월 신공장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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