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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부 청년회에서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탁했다(왼쪽 두 번째 홍창환 회장·왼쪽 번째 이미화 교동장). 밀양시 제공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부 청년회에서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탁했다(왼쪽 두 번째 홍창환 회장·왼쪽 번째 이미화 교동장). 밀양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부 청년회(회장 홍창환)는 지난 8일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1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청년회는 이날 유아이불 3채, 카시트 1대, 젖병소독기 1대를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유아용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지역의 유아가 있는 가정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창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거리가 줄어 저소득 계층은 더 힘들어졌다고 들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아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화 교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홍창환회장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방지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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