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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9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울산시 심민령 신임 혁신산업국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울산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울산시는 현재 신재생에너지 주요사업으로 울산 앞바다에 원자력 발전소 6기에 버금가는 6GW이상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하고, 전국 최고의 수소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세계최고 수소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심 국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현재 5MW 발전시스템 설계기술의 국산화 및 MW급 부유식 행상풍력 시스템 개발이 진행중으로 2023년 본격적인 단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으로 주축이 된 울산의 주력산업을 다각화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울산시 공무원들이 더욱 분발해 달라"고 했다.
 서울=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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