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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사진)이 9일 통합당'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으로 선임됐다.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 등을 마련하는 역할로 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산하 위원회로 출범한다.

권 의원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희망을 드리는 입법과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정책정당으로서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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