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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울산사랑 홍보기사 글짓기대회' 수상작 작품집이 나왔다.

 본보는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공모전 형태로 진행한 '2020 울산사랑 홍보기사 글짓기대회'의  수상작을 담은 작품집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 울산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울산의 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울산사랑 홍보기사 글짓기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서면을 통한 공모형식으로 진행했다.

 본보는 지난달 23일 접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이번 작품집에는 1등을 차지한 최찬민(1·2학년부) 학생의 '태화강', 김유경(3·4학년부) 학생의 '고래야 고래야', 손승우(5학년부) 학생의 '태화강', 예현우(6학년부) 학생의 '기다림을 아는 자유(고래)'를 비롯해 2등, 3등, 입선작품들이 다수 실렸다.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이사는 "울산의 어린이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두가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울산 사랑을 엿보면서, 지금 이 고난은 잠시 스쳐지나가는 것일 뿐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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