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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섬유분야 최지원 作 '내츄럴 콜라보'
대상 섬유분야 최지원 作 '내츄럴 콜라보'

'제23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에서 섬유분야 최지원 씨의 '내츄럴 콜라보'가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지난 8일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공예품대전에는 목·칠 7점, 도자 24점, 금속 4점, 섬유 54점, 종이 10점, 기타공예 13점 등 총 112점이 출품됐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수상자 350만원 등 총 1,46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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