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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아츠홀릭, 판'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이원국 발레단의 '사랑의 세레나데'의 한 장면.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아츠홀릭, 판'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이원국 발레단의 '사랑의 세레나데'의 한 장면.

중구문화의전당이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공연을 소개하는 브랜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을 연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올해 새롭게 기획한 신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의 두 번째 공연으로 이원국발레단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꾸미는 이원국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셜발레단, 키로프발레단 및 루마니아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최정상 기량을 펼쳐왔던 국보급 발레리노 이원국이 2004년에 창단한 민간발레단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기존 명작 발레 '해적' '카르멘' '백조의 호수' 등에서 남녀주인공이 선사하는 '그랑파드되'(프리마 발레리나와 남성 제1무용수가 추는 2인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로맨틱한 갈라 프로그램에 이원국 단장의 해설을 곁들인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발레 마임'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객석띄어 앉기를 시행할 예정이며, 관객 모두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보다 안전한 관람환경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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