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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예총(회장 이희석)이 발행하는 '울산예술' 2020 여름호(통권 73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정천석 동구청장의 스페셜 인터뷰를 수록했다.

 기획특집 코너에서는 강성진 울산영화인협회 회원의 '내 인생의 영화 올이즈 로스트'와 조미순 울산문협 회원의 '네 편, 내 편', 천성현 편집장의 '김주영 역사소설 활빈도' 등의 글을 실었다.

 울산예총 단체소식에서는 울산연예예술인협회장 이·취임식과 울산무용제 '이정화 한국춤 프로젝트' 대상 수상 소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서예가 우보 배성근 씨의 개인전 소식, 김성춘 시인의 시집 발간, 김동관 첫 시조집 '지하공작소' 출판회 소식 등을 다룬다.

 이희석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울산의 창대한 발전은 울산의 위기에서 만들어지고, 울산예술의 밝고 화려한 빛은 코로나19에서 만들어진다'를 슬로건으로 울산예총 회원들은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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