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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복주리(대표 장종지)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울산 중구청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복주리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울산 중구청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중구 제공
사단법인 복주리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울산 중구청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중구 제공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유아용 4,000장과 성인용 6,000장으로, 장종지 사단법인 복주리 대표가 자비로 마련한 것이다.

중구는 기탁된 마스크 1만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복주리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설립됐다.

아동·청소년들에게 역사 문화캠프, 청소년 체험활동 등 문화예술체험활동, 무지개 상담소와 무지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선암 다함께 돌봄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보다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장종지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취약계층 주민들이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좋은 곳에 써주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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