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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어린이집은 지난 10일 매달 교사 10명의 급여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부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별하나어린이집은 지난 10일 매달 교사 10명의 급여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부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별하나어린이집은 지난 10일 매달 교사 10명의 급여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부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일터는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만드는 한국형 직장인 모금캠페인으로 매달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는 정기적 나눔 참여 방법이다.

울산에는 별하나어린이집을 포함해 90개소가 가입, 매달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가입한 단체로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기업체 임직원, 공공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직장인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별하나어린이집 양혜진 원장은 "따뜻한 나눔 운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울산 지역의 더 많은 착한어린이집들이 나타나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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