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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이 13일 울산 중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테이블가림막을 전달했다. 중구 제공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이 13일 울산 중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테이블가림막을 전달했다. 중구 제공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위원장 김영규)이 13일 울산 중구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테이블가림막을 전달했다.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은 이날 오전 꿈마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테이블가림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영규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 위원장, 김태훈 부위원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중구 지역 내 7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이 전달한 테이블가림막은 4인 세트 총 47개(시가 392만원 상당)다.
테이블가림막은 투명 아크릴로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비말이 튀는 것을 막아줘 아동들의 식사나 교육 시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중구는 이를 기설치 된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제외하고, 꿈마을·노엘·실로암·어깨동무·울산원광·햇살·행복한교실 등 7개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규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 사랑의봉사단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투명 가림막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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