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반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병관)가 지역 내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4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이불 36채(시가 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반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병관)가 지역 내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4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이불 36채(시가 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여름 이불은 반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모은 회비로 구입한 것이다.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여름 이불을 더위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및 수급자, 차상위계층 36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병관 반구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온다는 뉴스를 자주 듣는데 이번에 전달한 여름 이불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잘 이기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