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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4일 원도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청년창업자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4일 원도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청년창업자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4일 원도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청년창업자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과 지속 가능을 확보하고자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내 (예비)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실제 원도심에서 사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성공사례와 창업을 분석하고, 비즈니스 기획과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배우게 된다.
또 컨설팅을 진행하고, 타 지자체의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예비)청년창업자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추진으로 지역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활기찬 에너지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년창업가 발굴과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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