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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14일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대학 3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수강생 40명 등 전체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운영에 대한 설명에 이어 김종익 서울시 도시재생센터장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오는 10월까지 진행하게 될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대학 3기는 '지역자산 발굴'이라는 주제로 △역사자원팀 △문화자원발굴팀 △지역돌봄팀 △사회적경제팀 4개 팀으로 구성해 8주간 팀별활동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도시재생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상지 분석, 목표 설정과 전략계획, 우수 선진사례 연구 및 실행계획 설정, 선진지 견학, 사업계획 수립 및 마스터플랜 작성, 팀별 최종 발표 등도 실시된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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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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