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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14일 자동차사고 피해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14일 자동차사고 피해자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공단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거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9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신청을 받아 공사에 들어가 총 3가정에 도배·장판, 에어컨 등을 지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 회복에 집중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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