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공단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거 자동차사고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9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신청을 받아 공사에 들어가 총 3가정에 도배·장판, 에어컨 등을 지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 회복에 집중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