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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참석한 남구청장 권한대행인 박순철 남구 부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참석한 남구청장 권한대행인 박순철 남구 부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15일 6층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남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켜 아동학대 문제를 사전에 근절해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강사로는 홍용균 팀장(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나서 아동학대 주요 사례와 신고방법,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 띄어 앉기를 실시하고, 또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발열 검사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진행됐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아동학대 근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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