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는 15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찬(사랑찬)·찬(희망찬)·찬(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찬(사랑찬)·찬(희망찬)·찬(밑반찬) 지원 사업'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고려아연(주)의 후원으로 사업비 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이웃사랑 나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김문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내 가족을 챙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계절김치와 밑반찬 4종을 만들고 포장했다. 이후 미리 선정한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50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만든 밑반찬을 받은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