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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예총 춤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유튜브채널을 통해 '춤추라, 이거리에서, 지금- 우리의 작은 히어로'를 선보인다'아트컴퍼니 휘' 공연 모습.
울산민예총 춤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유튜브채널을 통해 '춤추라, 이거리에서, 지금- 우리의 작은 히어로'를 선보인다'아트컴퍼니 휘' 공연 모습.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울산민예총) 춤위원회가 온라인 춤판을 벌인다.


울산민예총 춤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유튜브채널(도깨비난장TV)을 통해 '춤추라, 이거리에서, 지금- 우리의 작은 히어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28일 남구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촬영했다.


민예총 춤위원회에 소속단체 창작집단달, 포시크루, 라크슈미, 놀래놀래, 춤판, 아트컴퍼니 휘, 놈의 전문무용수와 밴드 룬디마틴이 출연한다.


이들은 극장과 무대에서 벗어나 고래마을의 사물을 배경과 소품으로 활용해 무대를 꾸몄다.


울산민예총 춤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울산 성남동에서 치러지던 거리공연으로 시민들과 예술작품으로 소통을 시도해 왔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할 수 없게 돼 영상을 송출하는 형태로 작품으로 재구성하게 됐다"며 "울산 지역민만이 아닌 다양한 관객층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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