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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1,6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17포를 울산 5개 구·군 취약계층 617가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1,6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17포를 울산 5개 구·군 취약계층 617가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6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1,6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17포를 울산 5개 구·군 취약계층 617가구에 전달했다.

백미는 울산 5개 구·군 적십자봉사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백미는 (사)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후원했으며, (사)롯데삼동복지재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9,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총 5회에 걸쳐 울산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백미·주부식세트·생필품세트를 지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세트 전달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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