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서 소홀했던 우리 고장의 문화, 의미와 가치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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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우수 기자
  • 2020.07.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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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와의 공존, 남구 답사기행]
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남구가 후원한 '역사문화와의 공존, 울산 남구 답사기행' 첫 번째 답사가 18일 실시됐다. 답사기행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편집자
태화강둔치 집결지서 발열검사 실시.

# 18일 오전 집결지인 태화강둔치에는 사전 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붐빈 가운데 현장 집결지에 마련된 QR체크와 개개인별 발열검사,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로 인한 참자가들의 불안감을 씻는데 한 몫.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 가족과 함께 참여한 야음동의 김모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답사기행에 참여했는데, 접수에서부터 이동까지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에 안도했다"면서 “출발부터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모처럼의 휴일이 무척 설레고 즐겁다"면서 흡족해 하기도.
 

18일 반구대 암각화 현장서 답사기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문화유산해설사로부터 암각화 의미를 듣고있다.
18일 반구대 암각화 현장서 답사기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문화유산해설사로부터 암각화 의미를 듣고있다.

# 이날 행사에 아침 일찍 참가한 초등학생 홍순우(3년), 홍현우(5년) 형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자주 여행을 가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교과서에 나오는 암각화를 보러 가게 돼 매우 신이 난다"면서 “많은 것을 보고 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옆에 있던 엄마는 “집에서 나설 때까지만 해도 형제가 별일 아닌 일로 다투더니 이곳에 오니 얼굴이 폈다"면서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도 각별한 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
 

올해로 첫 발견된지 50년 맞이한 천전리각석.

# 남편과 함께 참여한 김모 주부는 “남편이 타 지역으로 발령을 받아 이사를 간 뒤에 울산 반구대 암각화 얘기를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번쯤 가봤으면 좋았을 것을 하며 늘 아쉬워했다"면서 “마침 아파트 게시판에 답사기행 안내문이 붙었기에 참여하게 됐는데, 현장을 둘러보니 역시 참여하기를 잘한 것 같다"고 만족.
 

남구 장생포 둘레길의 장생포 우물이야기.

# 남구 신정동에 사는 장 모씨는 “비라도 오면 어쩌나 했는데 답사기행 하기 너무나 좋은 날씨도 만족스럽다"면서 “무엇보다 남구에 볼 것이 무엇이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기행에 참여하고 보니 우리 주변 아주 가까운 것에 너무나 의미 있는 장소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 다음 답사에는 아내와 아이들도 함께 참여해 내가 사는 우리 동네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다짐.  

천전리 공룡발자국 일대서 공룡발자국 흔적 찾기.
천전리 공룡발자국 일대서 공룡발자국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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