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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인권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교육 대상은 총 98개소 2,700여 명이다.
 
이번 달에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남구 야음장생포동 등 19개소 45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25개소 54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사)울산인권운동연대와 국가인권위원회 강사가 교육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성인은 인권 개념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에서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아동은 아동 권리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차태환 위원장은 "인권교육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출발점으로 시민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제공해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의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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