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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를 맞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를 맞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를 맞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 설치는 하절기를 맞아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보호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더위쉼터는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전까지 임시청사로 사용중인 학성배수장 옆에 마련됐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방역소독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했다.


학성동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향 학성동장은 "올해는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과 주민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야외무더위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개개인이 철저한 방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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