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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육상부가 '회장배 제18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 제공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육상부가 '회장배 제18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 제공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교장 천광일)는 육상부가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이 주관한 '회장배 제18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진우가 남중 높이뛰기에서 1m97cm로 대회신기록을 내며 금메달을 땄고, 이주원이 여중 5종경기에서 2,40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동길이 남고 1년부 400m에서 49초73의 기록으로 1위를, 김이태가 남고 창던지기에서 64m48cm를 던져 1위에 올랐다.

강준구, 이준엽, 김동길, 송동익이 남고 1,600m릴레이에서 3분19초49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엽이 남고 400m 허들에서 52초41로, 조수진이 여고 100m 허들에서 14초42로, 이연우가 여고400m 허들에서 1분1초95로 각각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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