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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물류 업체 파업으로 현대자동차 완성차 생산이 21일 일부 차질을 빚었다.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 2차 협력업체(물류 업체)인 삼정이앤지, 영실로직스, 현대인 등 3곳 노조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넘게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날 파업으로 일부 자동차 부품이 공급이 중단 또는 지연되면서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팰리세이드, 스타렉스, 투싼 등 일부 차종 생산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이들 협력업체 노조는 고용 문제와 노조 활동 보장 등을 놓고 사측과 단체교섭하다가 입장 차이가 커 이날 파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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