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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지역 내 월남참전 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지역 내 월남참전 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지역 내 월남참전 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울산 중구 지역 대상자는 517명으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가운데 지역 내 1차 대상자인 월남참전 유공자 7명을 대상으로 명패달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옥임 우정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참전용사의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자손의 노고를 기리고 이러한 애국자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나라와 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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