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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된 주민자치프로그램 가운데 단전호흡과 요가, 장구교실 등 활동성이 적은 프로그램에 한해 재개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재개할 프로그램 내용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및 방역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또 프로그램 관계자들로부터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많이 제한돼 침체된 분위기였다"며 "일부지만 이번 프로그램 재개강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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