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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한마음 미술대전 대상 박문환 作 처용탈 장인(사진)
제19회 한마음 미술대전 대상 박문환 作 처용탈 장인(사진)

'제19회 한마음 미술대전' 대상 및 특별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은 2020년 '제19회 한마음 미술대전' 전국공모에서 6개 부문별 대상 및 특별상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전미옥 作 명랑별곡(회화) △임명숙 作 해학반도도(민화) △남진우 作 공간의 정적(조각) △박문환 作 처용탈 장인(사진) △정해수 作 정관대사 時(서예) △박현희 作 정열의 꽃 맨드라미(문인화)가 차지했다.


특별상은 김현배 씨의 조각작품 '상생'이 영광을 안았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은 지난달 각 분야의 출품작들을 접수받은 결과 총 341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 선정작 중 회화, 서예, 문인화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민화 부문은 상금 200만원, 조각 부문은 상금 1,500만원, 사진 부문은 상금 100만원을 상장과 함께 각각 수여한다. 특별상 조각부문은 상장 및 상금 8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수상작품 전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관(제1~4전시실)과 남구문화원 전통민속놀이마당 꾸러기놀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구문화원 관계자는 "한마음미술대전은 정서함양과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과 예술 혼으로 독자적인 발상과 주제를 표현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52-266-3786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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