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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22일 태화시장 스카이어닝 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중구의회 제공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22일 태화시장 스카이어닝 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중구의회 제공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경흠)는 22일 태화시장 스카이어닝 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활동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환으로 태화시장 50m구간에 추진된 스카이어닝(개폐식 천장시스템) 설치공사의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화시장 스카이어닝 설치사업은 국비와 시비, 구비 등 7억2,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해 3월 착공해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당초 100m구간으로 계획됐지만, 건축과 전주이설 등에서 공사비 부족분(4억3,700여만원)이 발생해 결국 설치구간을 50m로 축소하고 시장 상인들의 자부담(3,640만원)으로 사업비를 충당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공사 진행과정에서 상인 부담금이 발생하고 설계안도 축소된 상황인 만큼, 이날 공사의 완성도를 집중 점검하고 전기와 통신, 소방 등 안전시설에 대한 적절성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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