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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예총이 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인 울산 Vol.13'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지난달 진행된 '도깨비 난장'의 현장 모습을 비롯해 코로나19로 대두된 예술인 기본 소득에 대한 특집 기사가 실렸다.

 살아있는 예술현장의 모습을 담는 '와글와글 살아있는 예술현장'코너에서는 문화예술교육연구소 별고래가 진행하고 있는 '내 인생의 조각 모으기' 수업 등을 소개한다.

 지역 예술가나 지역 공방, 문화예술 사업을 소개하는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에서는 성남동에 위치한 닥종이 공방의 모습과 사진작가 허명, '노동문예창작단 가자'의 소식을 전한다.

 이밖에도 '세월호 5주기 울산 기억식' 현장과 수필 '편안하고 또 편안한 땅의 역, 안강역' 등을 수록했다.

 울산민예총 관계자는 "울산민예총의 각 위원회별 예술 활동과 울산 예술인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울산을 넘어 전국 예술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울산 문화예술계를 홍보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책은 울산 공연예술기관, 갤러리 및 자치센터, 복지단체, 전국예술단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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