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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3일 중앙동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 등 전체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창업 관련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 일대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3일 중앙동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 등 전체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창업 관련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 일대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3일 중앙동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 등 전체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창업 관련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중앙동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인 (예비)청년창업자들에게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청년창업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넓히고, 이를 통해 각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강생들은 이날 먼저 부산 센텀에 위치한 창업거점 공간인 CENTAP를 방문해 담당자로부터 청년창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설명을 들었다.

또 과거 와이어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F1963과 해운대의 핫플레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해리단길에서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성공적 사업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잡아 중앙동 내에서 다양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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