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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울산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에서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활동에 있어 역량배양을 위해 개최됐으며, '스트레스와 대처' '자원봉사원과 직원의 심리사회적지지'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의 주제로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향후 심리사회적지지교육 강사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운영하는 울산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상담가로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이재민 상담 역할을 수행한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있어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에 있어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향후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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