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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한 '크리스 조던 특별전-아름다움 너머' 환경전시회가 26일 종료됐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한 '크리스 조던 특별전-아름다움 너머' 환경전시회가 26일 종료됐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한 '크리스 조던 특별전-아름다움 너머' 환경전시회가 45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26일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의 중심주제는 미세플라스틱의 문제였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고준위 핵폐기물의 문제까지도 포괄했다. 특히, 환경다큐영화 '알바트로스의 꿈'은 관람객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일회용품, 비닐, 플라스틱의 남용과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슬프고도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감동과 반성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호평에 따라 전시 기간을 2주간 연장하기도 했다.

울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알찬 환경프로그램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 지역의 주요 환경현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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