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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안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식'이 24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중구 성안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식'이 24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울산큰애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구성한 '동별 홍보단'의 일곱 번째 참여동이 탄생했다.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성안동 울산큰애기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동별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울산큰애기의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입장식과 위촉장 수여, 구청장 격려사,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홍보단원들의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성안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울산큰애기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가능한 연령층의 주민 25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앞으로 울산큰애기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 참여해 홍보하는 온라인 활동과, 큰애기 캐릭터 상품 및 조형물 아이디어 제공, 타지역 캐릭터 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동 행사와 연계한 오프라인 홍보를 맡게 된다.
서기수 성안동장은 "울산큰애기의 홍보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단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울산큰애기를 알아보는 날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019년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울산큰애기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주민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울산큰애기 홍보단과 함께 주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울산큰애기가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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