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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위한 공론 장 되길"
#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 =
울산신문은 늘 울산시민과 함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하여 정론을 제시하고 비판과 감시의 기능을 다해왔습니다.
 
현재 세계는 큰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세계의 문명이 디지털 문명으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산업, 의료, 복지, 교육 분야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걸쳐 그 변화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폭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울산신문은 앞으로도 폭넓은 시선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울산의 발전을 위하여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또 울산시민들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울산신문이 다시 한 번 더 도약하고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더욱 번창하는 훌륭한 지역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공동체 소통·조화 기여"
#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
울산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울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전해주는 생생한 정보들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치우침 없는 공정한 시각은 바른 언론의 표상으로서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조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52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는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 인재를 배출하며 울산·부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중 취업률 6년 연속 1위, 전국 2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평생학습시대에 울산의 평생직업 교육에 이바지하는 춘해보건대학교의 노력에 울산신문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술인들에 관심 더욱 기대"
#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 =
울산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울산예총 회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울산신문이 걸어온 정론직필의 길은 울산 시민에게 큰 등불 역할을 했습니다. 
 
지역에서 소외된 음지를 찾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로 잡고자 한 그간의 노력에 우리는 늘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예총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창간 14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우리 울산의 희망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어두운 곳, 남들이 외면하고 찾기 꺼려하는 곳까지 널리 비추는 희망의 등대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르게 비추고자 하는 언론이 있어야 세상이 더욱더 밝아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상생 공존 위해 늘 노력해야"
# 박경열 울산민예총 이사장 =
울산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빠른 세상의 변화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정도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혼란스럽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세대 간의 문화차이를 세대차라고 하지만 요즘은 인간의 적응한계 시간이 따라가지 못할 만큼 빠르게 그 차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고 유교적 사고와 자본적 사고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식민사고와 민족자존의 사고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상생의 공존을 위하여 늘 노력해 온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겠습니다. 
 
울산민예총은 예술로 인간을 향해 가려고 땀 흘리고 있습니다. 늘 그 길에 같이 해 준 울산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그 길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신속·정확 미래 발전 제시"
# 김일권 양산시장 =
지방분권시대에서는 지역 곳곳의 소식과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 언론이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감시와 비판으로 공론의 장을 열어주시기에 지방정부가 더욱 성숙해집니다.
 
지난 14년간 울산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사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제까지도 그랬듯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우리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울산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희망찬 미래의 든든한 후원자"
# 박일호 밀양시장 =
정보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서 현대인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시기일수록 정론을 고수하는 울산신문에서도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밀양시는 지금 밀양 르네상스시대 완성을 위해 시민과 시장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밀양의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발전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론 직필의 자세로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독자가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 이강덕 포항시장 =
오늘날 지역민들이 매초 마다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이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일 것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현상 속에서 여론을 결집시키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앞장 설 언론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정확한 직필로 지역의 다양성 추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울산신문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해오름 동맹 도시인 포항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울산신문 창간1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고 계신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참 여론 전달하는 등불돼야"
# 주낙영 경주시장 =
오늘날 수많은 지식과 정보 속에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내용을 신속·정확하게 알리며,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이 시대 언론의 역할이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보다 값지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역민들에게 울산신문 14년의 발자취는 든든한 힘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정론지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큰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는 밝은 등불이 되어 정론직필의 마음으로 참 여론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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