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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자연과 정원을 소재로 한 영화 '버터플라이'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며,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영화 '버터플라이'는 주인공 '줄리앙'이 나비를 수집하기 위한 여행을 하던 도중 자신의 차에 몰래 탄 어린소녀 '엘자'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노인과 어린소녀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말동무가 되어 가는 따뜻한 모습과 나비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담긴 자연의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한다.
 문의 052-222-8501~3, 052-229-4725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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