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작한 부채 100개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작한 부채 100개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캘리그라피 봉사단(단장 홍숙희)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작한 부채 100개를 전달했다.

중구 캘리그라피 동호회 회원들은 약 2달간의 캘리그라피 작업을 통해 100개의 부채를 제작해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건넸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부채를 지역 내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배부할 예정이다.
홍숙희 중구 캘리그라피 봉사단 단장은 "우리의 작은 재능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용순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한 부채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부채로 올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